로맨틱한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섬.
'오키나와판 아담과 이브'라고 불리는 사랑의 전설이 남아있는 코우리지마. 하트 모양의 바위가 늘어선 '하트 락'은 방문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특별한 장소.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끼며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다리를 건너면 그곳은 천국의 해변이다.
쭉 뻗은 고우리대교를 달리다 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답다.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백사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섬의 시간을 즐겨보자.